안녕하세요. 카고맨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워더 선택 가이드>의 번외편! 초보 화주가 '손해 보지 않는' 핵심질문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포워딩 영업사원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질문들을 받으면, '아, 이 업체는 수출입 경력이 꽤 많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먼저 언제 어떤 포워더를 선택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고 계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2025.12.08 - [무역 기초 가이드] - [초보 화주 필독서] 포워더 선택 가이드 1/2 - 인코텀즈에 따라 달라지는 포워더 선택!(FOB/FCA or CFR/CIF)
[초보 화주 필독서] 포워더 선택 가이드 1/2 - 인코텀즈에 따라 달라지는 포워더 선택!(FOB/FCA or CFR/
안녕하세요! 카고맨입니다.오늘은 초보 화주분들을 위한 실전 꿀팁 대방출 포스팅입니다!! 사실 포워더 영업사원이 이런 실전 꿀팁을 포스팅하면 동종업계 분들이 조금은 노여워 하실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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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무역 기초 가이드] - [초보 화주 필독서] 포워더 선택 가이드 2/2 - 인코텀즈에 따라 달라지는 포워더 선택!(EXW or DAP/DDP)
[초보 화주 필독서] 포워더 선택 가이드 2/2 - 인코텀즈에 따라 달라지는 포워더 선택!(EXW or DAP/DDP)
안녕하세요! 카고맨입니다.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워더 선택 가이드 2탄입니다! 혹시 지난 포스팅을 안보고 오셨다면, 보고 오시면 훨씬 도움이 되겠죠? 2025.12.08 - [무역 기초 가이드] -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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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것부터 생각해보면, 화주들이 포워딩 업체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경쟁력 있는 운임'이 답변이 될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서비스'가 답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 모든 것들을 포함하자면 <리스크를 줄이는 것>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건부로 운임이 인상된다면 그 역시 화주 입장에서는 리스크이고, 특수한 서비스나 요구사항이 있는데 이를 포워더가 이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또한 화주 입장에서는 리스크인 것입니다. 그래서 화주들은 포워더에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하며, 그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TOTAL 비용 질문: "O/F와 별개로, 모든 부대 비용(SurCharge)을 합산한 최종 TOTAL Cost를 명확히 알려주십시오."
② 견적의 유효성 질문: "제시한 운임이 언제까지 유효한지 명시해 주십시오."
③ D&D 리스크 질문: "선적/도착지 Free Time은 며칠이며, 연장 가능한지 여부와 추가 비용을 알려주십시오."
④ 파셜 관리 질문: "항공 운송 시 Partial Shipment 발생 시, 분할 통관 처리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⑤ 서류 대응 질문: "선적 후 B/L 상의 Shipper/Consignee 정정(Amendment) 시, 귀사의 수수료 및 소요 기간은 어떻게 되 나요?"
⑥ 긴급 대응 질문: "최근 1년 이내에 보험처리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⑦ 보험 질문: "제 화물(품목 명시)에 대해 어떤 종류의 적하보험 가입이 적합할까요?"
⑧ DDP/EXW 질문: "OOO 국가 (주요 수입국 명시)에서 귀사의 파트너가 내륙운송 및 통관을 진행할 있나요?"
⑨ 현지 비용 질문: "DAP/DDP 조건 시, 현지 트럭킹(Trucking) 비용이 최소/최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는지 견적 범위(Range)를 알려주세요."
⑩ FOB/FCA 질문: "해당 운송 구간에서 스페이스 확보는 현재 어느 수준인가요?
어떤가요? 갑자기 전쟁같은 실무의 한복판에 내던져진 기분이신가요? ㅎㅎ 상기의 열 가지 질문이 물론 좋은 포워더를 선별하는 기준이라거나, 완벽한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화주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질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우선 1번부터 3번은 비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화주입장에서 포워더에게 견적서를 받았는데, 실제 진행시 견적과 다르게 청구를 받는다면 아주 곤란하겠죠? 그래서 견적이 최종 견적인지, 언제까지 유효한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면 어느정도 수준에서 발생하는지를 미리 체크해서 운임 결제의 리스크를 낮추는 것입니다.
4번부터 7번은 일종의 실무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항공 수입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Partial Shipment 에 대해서 잘 답변하지 못할 것이고, 노하우도 없을 것입니다. 또, 수 없이 많은 화물을 핸들링하다보면 BL 정정 사례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역시 경험이 있는 포워더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이 가능한 내용인 것이지요! 보험처리 관련된 내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꽤 많은 화물들에 대해서 적하보험을 부보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클레임 청구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다면 보험 처리를 해보지 못한 포워더들도 많이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8번부터 10번은 인코텀즈 기반으로 포워더의 역량을 체크하는 질문입니다. D조건 혹은 E조건에서 포워더의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가격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죠! 또한 포워더의 가장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운임 경쟁력과 스페이스 확보에 있습니다. A포워더는 당장 이번주 출항 선박도 부킹이 가능하고, B포워더는 다음주 출항 선박부터 부킹이 가능하다면, 만약 화물의 납기가 아주 긴급한 상황이라면, 화주는 당연히 A 포워더의 스페이스 확보 능력을 우선으로 체크할 것이 분명하겠죠?
이 질문들은 광범위한 의미에서 초보 화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들이지만, 특수성이 있는 거래라던지, 혹은 다른 분야에서 더 디테일하게 챙겨야하는 것들이 있다면, 중요도가 높은 질문들을 당연히 먼저 체크해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개중에는 일부 물어보지 않아도 되는 질문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예컨대 FOB 조건으로 수출을 진행한다면, 도착지 비용 등과 같은 내용은 질문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겠죠?
이로써 <포워더 선택 가이드>의 번외편까지 3부작을 연이어 포스팅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포워더 선택이 망설여지셔도 괜찮습니다. 가까이에 저 카고맨을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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